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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햇님만 목마르게 바라보다서산너머 태양볕이 일거에 잦아드니
알알이 해바라기 꽃 진 자리 열매맺어빼곡이 망태기 속을 가득가득 채웠다네.
일평생을 여름내내 뙤약볕에 해 바라다여름지고 가을되니 조용히 고개숙여
뜨거운 열정을 고이접어
가을날 어울리는 성숙의 열매로꽃광주리 안에 빈틈없이수백알의 씨앗으로 태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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