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전국에서 미사·예배가 진행 되는 가운데 공식유세 첫날을 맞은 대선후보들도 교회·성당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에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한 후 12시 명동성당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심상정 후보와 염추기경의 강론을 경청했다.
그는 이 곳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 함께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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