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별난맛집]불맛으로 휘감은 '오삼떡'

여천일 기자 | 기사입력 2017/09/16 [08:58]

[우리동네 별난맛집]불맛으로 휘감은 '오삼떡'

여천일 기자 | 입력 : 2017/09/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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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 쇼(Show)?

여의도에서 알만 한 사람들은 아는 '된장 전문' 맛집이다.

 

화염에 휩싸인 고통 끝에 제대로 불 맛 입은

오삼떡 (오징어 삼겹살 떡볶이).

한 젓 가락에 욕심 내어 오징어와 삼겹살에 떡볶이까지 집어 입에 넣으면서

떠 오르는 질문 하나.

'원래 오삼떡 맛이 잘 어울렸었나? 아니면 불이 이들을 하나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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