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월드 리포트에서 미래 수요와 연봉 등 미 노동부 자료를 기초로한 베스트 직업 25를 선정했다. 이들중 80% 이상의 직업이 건강관련 분야 전문가로 나타났다. 뉴스&월드는 헬스케어 서비스직의 수요가 계속 느는 이유로 높은 연봉을 지적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것은 헬스케어 전문가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1위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작년의 1.6%의 낮은 실업률과 약1억원이 넘는 중간연봉을 기록했으며, 2026년까지 수요가 30% 증가하고 있다는게 강점이다.
2위를 차지한 치과의사는 작년 실업률 0.4%와 중간연봉 약 1억5천만원, 2026년까지 수요가 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서 의사와 간호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의사보조사(Physician’s Assistant), 임상시험 간호사, 치과 교정 저문의, 통계학자, 소아과 의사, 내과의사, 구강외과 전문의, 산부인과 의사, 그 외에도 마취과 의사, 외과 의사, 정신과 의사, 보철전문가, 치위생사, 간호사가 뒤를 이었다.
건강관리 서비스 직종 외에는 마케팅매니저, 보험계리사, 수학자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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