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들이 14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4일 당 상무위원회의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즐거운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많은 노동자에게는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정의당이 이번 명절에 국민들께 준비한 선물은 민생개혁”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청년들에 대한 채용비리를 밝혀내 엄벌을 이끌고, 불법파견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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