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성빈 선수는 2위인 니키타 트레구보프(3분22초18)와는 1.63초나 압도적으로 격차를 벌리며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종목에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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