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게으르고 천박해서인지 가방 두고 손에 책을 들고 다니면 그날 읽은 양이 많아진다.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두고 혼자 계단을 오르면 머잖아 계단 앞에서 나오던 한숨이 사라진다.
더 편안해지려는 흐름을 거슬러 불편을 찾아가는 즐거움?
어떤 불편은 오히려 더 생산적이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
굳이 불편을 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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