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원 저축하면 3년 뒤 1440만원?

만 15∼39세 일하는 청년 대상, 17일까지 청년저축계좌 모집

여천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20:10]

월 10만원 저축하면 3년 뒤 1440만원?

만 15∼39세 일하는 청년 대상, 17일까지 청년저축계좌 모집

여천일 기자 | 입력 : 2020/07/03 [20:10]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1440만원을 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 상품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1차 모집 결과, 가입요건을 충족하는 3384명의 청년이 선정돼 목돈마련의 기회를 갖게 된 것에 이어 오는 17일까지 청년저축계좌를 신청·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차상위)이어야 한다.

 

청년이나 그 대리인은 17일까지 청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청년저축계좌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목돈마련을 할 수 있는 '청년저축계좌' 신청을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뉴스다임 

 

청년저축계좌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통장 가입 기간 내 1개 이상)해야 하며, 연 1회 교육(총 3회)을 이수해야 한다.

 

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청년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 및 복지부가 운영 중인 자산형성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 등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 또는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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