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0년 3차 추경 사업으로 숲길 연결망 구축 및 숲 관광 자원조사 사업을 8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에 따라 숲길 여행에 스마트폰의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숲길 연결망 구축사업은 민간과 협력해 국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산행 궤적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이며, 숲 관광 자원조사는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휴양림, 치유의 숲, 명품숲, 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내년 1월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행안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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