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10일 오후 남해안 상륙...500mm 이상 '많은 비'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2:39]

태풍 '장미' 10일 오후 남해안 상륙...500mm 이상 '많은 비'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08/10 [12:39]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600km부근 해상에서 9일 새벽에 발생한 제 5호 태풍 '장미'가 북상 중이며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해상을 경유해 오후에 남해안에 상륙한 후 점차 약화되면서 10일 밤 동해상으로 진출해 11일 오전에 점차 저기압으로 변질되겠다.   

 

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남해안에 상륙한다.     자료제공: 기상청  © 뉴스다임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이 위치한 가운데,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었다.

 

우리나라는 정체전선과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10일은 전국, 1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리겠다.

 

강한 비가 지속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00mm의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되겠고, 태풍의 이동경로에 가장 가까운 제주도와 경상남도, 지리산 부근에서도 최대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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