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기도민도 최대 300만원을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료제공: 경기도
경기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3차 접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극저신용대출’의 지원대상은 신용등급이 7∼10등급인 만 19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2020년 10월 1일 기준)로서 20% 이상 고금리 대출 이용자, 만 3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재무상담 연계대출 및 19세 이상의 일반인 대출이 시행된다.
신청은 15일부터 주소지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이번 사업은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콜센터(1800-919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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