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 제3연륙교 건설 사업 급물살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3 [22:16]

인천시, 영종 제3연륙교 건설 사업 급물살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10/23 [22:16]

인천의 해묵은 난제인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 사업비용 분담 금액이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사업에 대한 기관별 사업비 분담을 주 내용으로 한 ‘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서’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 인천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청라동을 연결하는 제 3연륙교 조감도    자료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

 

관련 협약서에 따르면 제3연륙교 총 사업비 6,500억 원 중 LH와 인천도시공사가 95.3%인, 6,195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오는 26일 시청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제3연륙교 사업에 대한 비용 분담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2월 착공 및 2025년 개통 약속이 지켜져 영종․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3연륙교는 중구 중산동~서구 청라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4.7㎞(해상교량 3.5㎞, 육상 1.1㎞), 폭 29m에 왕복 6차로와 보도 및 자전거도로로 건설된다.
 
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발전(개발촉진), 영종하늘도시, 청라국제도시의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인천국제공항의 정시성 확보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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