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도 팔달산의 타오르는 이 단풍에 지나던 걸음을 쉬 떼지 못 했으리라. '산'이라기 보다 '공원'이라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릴 수원의 팔달산은 구두를 신고서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휘감고 있어 자연의 풍광과 함께 조상의 깊은 지혜까지 얻어 갈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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