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등 재난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박정남 시 사회재난과장은 “재난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물은 사고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의 관리주체와 관리기관이 꾸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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