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뉴스 펼쳐보기
다임 View 펼쳐보기
기획
라이프&힐링
멀티미디어 펼쳐보기
다임TV
전국
WORLD 펼쳐보기
© 뉴스다임
가을이
철거하다 찢어진
현수막 천 조각 만큼만 남았다.
어느 새
다 보내 버린 가을이
못내 아쉬워
길 바닥 위
가을의 부스러기라도 주울량
바쁜 손 놀려본다.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