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업능력 개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에서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23:56]

평생 직업능력 개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에서

오경애 기자 | 입력 : 2021/01/27 [23:56]

고용노동부는 전 국민의 비대면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 이하 스텝)의 1차 고도화를 마치고 27일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스마트 혼합훈련 온라인 강의실(LMS) 구축, 스텝 실시간 세미나(실시간 쌍방향 훈련) 기능 지원, 콘텐츠 저작도구 시스템 제공, 콘텐츠 열린장터의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지원, 스텝 모바일 앱 개발, 스텝 누리집 사용자 환경(UI‧UX) 개편 등이 있다.

 

이제 훈련기관은 스텝 스마트 혼합훈련 온라인 강의실(LMS)을 분양받아 원격, 혼합훈련 등 다양한 형태의 훈련을 운영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과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스마트 혼합훈련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훈련기관의 스텝 온라인 강의실 활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훈련기관들은 스텝 실시간 세미나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비대면 쌍방향 훈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실시간 비대면 강의가 필요한 경우 줌(ZOOM) 등 외부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했었으나,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스텝 실시간 세미나는 팀별 화상훈련을 지원하는 등 학습기능을 강화했고, 특히 온라인 강의실과 연동해 훈련생의 출결을 관리하고 평가점수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 훈련과정을 더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덧붙여,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저작도구 시스템도 함께 제공된다.

 

대한민국 명장, 스타훈련교사 등 고숙련 지식인이 보유한 비결과 지식을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제작하여 보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수준높은 훈련 콘텐츠의 등장이 기대된다.

 

기업 간 거래(B2B)만 가능했던 스텝 콘텐츠 오픈마켓의 서비스 모델을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까지 확장했으며, 스텝 모바일 앱에서는 스텝의 모든 콘텐츠를 모바일로 활용할 수 있어 학습자가 훈련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1차 고도화에 이어서 올해 4월 착수, 2023년 2월까지 스텝 2차 고도화를 추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업훈련 추천 시스템, 연구과제 중심 학습(Project-Based-Training) 시스템, 콘텐츠 저작물 도서관 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송홍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정부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 교육방송(EBS)와의 협력을 통한 취업준비생 대상 무료 인문교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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