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19일 세종우체국에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우체국 서포터’에 참여하는 노인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한편,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체국에 방문하는 국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내년에는 전국 1,328개 우체국으로 확대, 최대 2,6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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