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항공사고 예방 위해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 운영

노진환 기자 rocjr21@gmail.com | 기사입력 2021/05/26 [19:39]

27일부터 항공사고 예방 위해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 운영

노진환 기자 rocjr21@gmail.com | 입력 : 2021/05/26 [19:39]

국토교통부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한 항공사고의 예방을 위해 27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2개 국적항공사, 15개의 민항공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세계 7위의 운송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 사진제공 : 픽사베이  © 뉴스다임

 

이에 따라 교통량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는 그동안 정부기관, 항공사, 관제기관, 공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해오던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 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하지 못하는 안전 취약점을 진단해서,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가 항공안전의 목적으로만 활용될 수 있도록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의 운영은 독립적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이 맡게 된다.

 

올해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연계, 통합하고, 2024년까지 관제기관, 항공사 등 항공서비스 제공자들이 보유한 안전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항공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2020년도부터 추진 중인 항공현장의 위험도를 요인별로 구분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안전 분석기술‘ 개발 사업을 2023년도까지 완료해 데이터센터에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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