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투입...코로나 피해 농어촌 고충 해소
정겨운 기자 lemonkbh0@gmail.com | 입력 : 2021/08/26 [20:54]
국민권익위원회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농어촌의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26일 전라북도 무주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버스 등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행정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 지역 등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듣고 해소해 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그 확산세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국내 소비 부진 등으로 농업인의 고충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전라북도 무주군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 농·어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버스, 코로나19 관련기사목록
- 2023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18일부터 시작
- 국민권익위, ‘생활 속 고충’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충남 논산시,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8월 주민세 감면
- 2023학년도 수능,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 가능
- 코로나19 확진자, 외래 진료 시 진료비 일부 부담
- 국민권익위, 생활 속 고충 해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복지부,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총 2만 회분 도입 결정
- 3일부터 6차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신청 접수
-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1인당 300만원 지급된다
- 인천시,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은 '정부 24'에서
- 코로나19 유행 후 신체활동 감소, 정신건강·만성질환 악화됐다
- 25일부터 3차 접종자 경로당 등 이용가능
- 국립과천과학관 브랜드 기획전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 개막
- 4월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납부해야
- 서울시, 4월 한 달간 코로나19 의료진 ‘찾아가는 밤도깨비야시장’ 운영
- 코로나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프면 이렇게
- 장기요양기관 돌봄 인력 36만 명에 ‘한시 지원금’ 지급
- 식약처, 5~11세용 화이자사 코로나19 백신 품목 허가
- 질본, 면역저하자·고위험군 4차 추가접종 실시
- 국립재활원, 코라나19 격리해제자 위한 안내서 발간
- 올 설엔 "귀성하지 않아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