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새벽1시까지 연장

노진환 기자 rocjr21@gmail.com | 기사입력 2021/09/10 [17:31]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새벽1시까지 연장

노진환 기자 rocjr21@gmail.com | 입력 : 2021/09/10 [17:31]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버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관할인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반포IC~양재IC  버스 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 경부고속도로 CCTV구간    자료제공 : 서울시  © 뉴스다임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중복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시는 오진입 방지와 사전 안내를 위해 고속도로 전광판 표출, 입간판 등 연장 운영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단속 적발 사례 중에는 전용차로 유형별 운영시간을 혼동하는 경우 외에도 실수로 진입했다가 차량 정체 등으로 차선변경이 어려워 빠져나가지 못하고 단속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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