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찬투' 영향...제주도 중심 많은 비와 강풍 주의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9/16 [09:47]

[날씨] 태풍 '찬투' 영향...제주도 중심 많은 비와 강풍 주의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09/16 [09:47]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17일)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오늘(16일) 오전에 전남과 경남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 전북과 경북, 밤에 충청, 내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17일)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오늘(16일) 오전에 전남과 경남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 전북과 경북, 밤에 충청, 내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경기남부와 전라, 경북남부, 경남서부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남부와 충북, 경북북부는 밤에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제주도에는 어제(15일)까지 이미 100~350mm, 산지에는 6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도 100~300mm, 산지는 4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면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200~600mm, 산지는 1,0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기록되는 곳이 있겠다.

 

또한, 많은 비와 더불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시간당 50~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늘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일부 지역은 1mm 내외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강원영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내일까지 바람이 최대순간풍속을 기준으로 제주도에는 110~145km/h(30~40m/s), 남해안과 경상동해안 지역에는 70~110km/h(20~30m/s),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

 

태풍특보 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서해남부먼바다, 남해상, 동해남부남쪽해상에는 바람이 45~95km/h(12~2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8.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겠고, 일부 해상은 태풍특보로 변경되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상태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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