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내륙 '짙은 안개', 내일부터 동해안에 '비'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9/23 [10:55]

[날씨] 남부내륙 '짙은 안개', 내일부터 동해안에 '비'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09/23 [10:55]

어제(22일) 내린 비로 인해 지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23일) 아침까지 충남남부내륙과 전라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도에, 내일(24일) 낮 동안 강원영서와 경상내륙, 내일 오후부터 경남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모레(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내외가 되겠으며, 내일 아침 기온이 일부 강원내륙과 산지에서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은 10도 내외, 내일은 12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 강원동해안은 바람이 30~45km/h(8~12m/s),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란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과 모레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바란다.

 

전국의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으로 예상되나, 충남과 전남, 경남, 제주권의 오존 상태는 '나쁨'으로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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