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준다. 이 나무는 수령이 800여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30m, 둘레 8.6m에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1992년 12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됐고 민속적, 생물적 가치가 인정되어 올해 2월 8일 천연기념물 제562호로도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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