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택시 하반기 1,500대 추가 보급

오경애 기자 iandi21@naver.com | 기사입력 2022/08/17 [09:53]

서울시, 전기택시 하반기 1,500대 추가 보급

오경애 기자 iandi21@naver.com | 입력 : 2022/08/17 [09:53]

서울시가 올해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 택시면허를 보유한 택시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1,50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전기택시 1,500대 (개인 1,200대, 법인 30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 사진제공 : 서울시 블로그  © 뉴스다임

 

전기택시의 경우 2020년 11월부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모든 요일에 택시를 운행할 수 있고, 유류비 보다 저렴한 전기 충전료로 인하여 수요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택시 사업자의 구매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서울시는 올해 보급대수를 전년대비 480% 증가한 3,000대(상반기1,500대, 하반기 1,500대)로 늘려 '전기택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구매보조금은 차량가격 및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8,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5,5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을 100% 지원한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보다 하루 주행거리가 7~13배 길어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따라서 일반 승용차보다 300만원 많은 최대 1,2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기택시 보급사업 참여 및 보조금 신청은 16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반기는 보조금 지원대상자를 전산 추첨제로 선정했으나 부품난 등 신차 출고 대기기간이 약 1년 이상으로 차량 미출고로 인한 구매지원 취소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하반기는 선정방식을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변경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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