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야행(夜行)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

강경문화재 야행 '강경의 최초들' 주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

황정미 기자 danubira2@naver.com | 기사입력 2022/08/18 [11:20]

강경 야행(夜行)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

강경문화재 야행 '강경의 최초들' 주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

황정미 기자 danubira2@naver.com | 입력 : 2022/08/18 [11:20]

'강경문화재 야행' 홍보 포스터    포스터제공: 논산시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때 평양시장, 대구시장과 함께 3대 시장으로 호황을 누렸던 곳, 또한 조선의 2대 포구로 하루에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던 논산시 강경읍, 지금은 퇴락한 과거의 도시에 불과하지만 곳곳에 근대역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논산시는 한동안 폐가처럼 방치되어 있던 근대역사의 건물들을 최근에 되살려 강경근대문화거리를 조성했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강경의 최초들'이라는 주제로 '2022 강경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강경은 유학의 발원지이자 중고제, 스승의 날 정신의 발원지이며 최초 신사참배 거부, 노동운동과 침례교 선교 발원지로서 유교문화와 근대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이다.

 

이를 바탕으로 강경에서 만날 수 있는 역사 속 최초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통해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는 죽림서원일원, 근대문화거리, 옥녀봉 등 강경읍 일대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로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옥녀봉 놀멍 체험단’, ‘금강에서의 하룻밤(캠핑)’, ‘발원지 해설사’,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 등은 사전접수해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제 공연, 시대극 공연, 거리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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