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기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시스템(지자체 공무원용 행복이음 중심)을 9월 6일 개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기존 업무의 이관과 검증을 위해 복지로시스템의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이 이 달 31일 12시부터 9월 6일 9시까지 불가피하게 중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 각종 복지서비스 관련 증명서는 복지로시스템을 통한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이 중단되더라도 기존과 같이 정부24, 주민센터 방문,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중단 기간 동안 신청해야 하는 복지서비스가 있는 경우 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31일 12시 이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로시스템이 오픈되는 9월 6일 9시 이후에는 국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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