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영동과 경상도 중심 '비'...수도권엔 '소나기'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2/08/31 [05:16]

[날씨] 강원영동과 경상도 중심 '비'...수도권엔 '소나기'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2/08/31 [05:16]

경기남부와 충남내륙, 전라도는 오늘(31일)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북,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한편,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아침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바란다.

 

또한, 내일(9월 1일)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9월 2일) 새벽에는 전남남해안과 경남해안, 모레 오전에는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기온은 모레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상태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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