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폭염 대응, 경로당에 냉방비 월 1만 원 추가 지원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4/05/31 [09:19]

하절기 폭염 대응, 경로당에 냉방비 월 1만 원 추가 지원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4/05/31 [09:19]

보건복지부는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전국 경로당에 대한 냉방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지정(약 4.6만 개)되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할 수 있는 시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경로당 냉방비 지원단가 인상은 5월 30일 국무총리 주재 제4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사항으로 경로당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단가를 월 16.5만 원에서 17.5만 원으로 월 1만 원 인상(6.1%)하여 추가 지원한다.

 

복지부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이번에 인상된 냉방비가 경로당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미등록 경로당(1,676개소)에 대해서도 등록 경로당에 준하여 냉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폭염 특보 단계에 따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 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1시까지 연장하고, 비회원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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