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사용 자전거 기증 캠페인 추진

120‧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방문 수거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24/07/09 [15:11]

서울시, 미사용 자전거 기증 캠페인 추진

120‧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방문 수거

오경애 기자 | 입력 : 2024/07/09 [15:11]

더 이상 타지 않아 집 한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자전거가 있다면 즐거운 기부를 해보자. 기증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하고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판매대금은 자활근로자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

 

▲ 사진제공 : 서울시   © 뉴스다임

 

서울시가 가정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대상으로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간이 정해진 건 아니고 상시로 가능하다. 

 

자전거 기증 캠페인은 여러 사정으로 타지 않게 된 자전거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자전거를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자치구에 배정된 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 시내 어디든 지역자활센터에서 무료로 방문 수거한다.

 

기증된 자전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수리해 ‘재생자전거’로 재탄생시킨다. 재생자전거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자활근로자를 위한 기금으로 쓰이거나, 복지기관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자전거 기증 캠페인에 동참하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복지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주지 내 자전거 거치대에 여유공간을 확보하여 질서있는 자전거 주차 문화에 기여하는 한편, 주거지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데 일조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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