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영적혁명의 시대 도래할 것, 신성을 개발해야

정의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9/02 [06:07]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영적혁명의 시대 도래할 것, 신성을 개발해야

정의정 기자 | 입력 : 2013/09/02 [06:07]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자인 ‘오마에 겐이치’는 ‘이코노미스트’에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5대 사상적 리더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그런 그가 강조한 것은 지식(knowledge)이나 기술(skill)이 아니라 바로 생각(thinking)이었다.
 
정신분석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보그는 그의 저서 ‘마음의 힘’에서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역설하고 있다.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생각은 현실을 만들고 생각의 수준은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생각에 의해 이뤄지고, 생각은 우리의 모든 일상과 관련되어 있다. 생각은 모든 행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학자들이 앞으로의 미래는 생각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만큼 생각이 미래의 화두가 될 것이라는 것인데 생각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강연이 개최되었다.
 
지난 8월 31일 한국 외대에서 사회학 박사인 ‘정가현’ 교수가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도래할 미래와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정 박사는 인류가 농업혁명, 산업혁명, 지식혁명을 거치며 현 시대는 인간의 이성이 극에 도달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인류 역사의 흐름을 볼 때 앞으로는 영적혁명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러한 영적 혁명의 시대에는 인간의 본성과 이성을 뛰어넘는 신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인류 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던 이러한 혁명의 시기가 짧아지고 있고 앞으로 수십년 이내에 영적 혁명의 시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정신 분석학자, 정신 상담자, 성직자 등의 직업이 유망한 직업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성공과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인간의 본능과 감각만을 자극하는 저급한 대중문화 속에 빠져들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신성을 개발하고 긍정적 생각의 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강연을 들으면서 기자는 최근 뇌 혁명, 뇌 과학, 뇌 교육 등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인간의 생각과 의식이 현실과 연결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많은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부분과 그 내용이 일치하고 있어 다시 한 번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철학자 하워드 블룸은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잔인한 세상을 바로 세울 책임이 있으며, 고통을 이해와 즐거움으로 바꾸어야 한다. 또 아직 오지 않은 세대들을 위해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구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받은 가장 훌륭한 선물인 열정과 상상력, 고통, 욕망을 캐내고 바꾸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신의 일이지만, 그 신은 바로 우리 안에 살고 있는 힘이다.”
 
그의 말처럼 우리 안에는 신과 같은 놀라운 창조력과 천재성이 담겨 있다. 이제 이러한 신성을 개발해야 할 때다. 그런 사람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삭막한 현실에서 지친 삶을 힐링받고 싶은 사람들, 생각을 통해 자신이 힐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그리고 그 생각이 자신의 삶의 자서전이 될 수 있음을 깊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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