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습지 보전 위한 ‘무지개탐사학교’ 10월 강좌, 11일 열려

녹색환경운동,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진행…5일까지 접수 받아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15/10/02 [15:49]

서울 습지 보전 위한 ‘무지개탐사학교’ 10월 강좌, 11일 열려

녹색환경운동,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진행…5일까지 접수 받아

오경애 기자 | 입력 : 2015/10/02 [15:49]

(사)녹색환경운동이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서울의 습지 보전을 위한 무지개탐사학교 10월 강좌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 3호에서 열린다.
 
이달의 주제는 ‘한강의 습지와 식물 이야기’이며 강의는 신정섭 박사(생태학 전공, 한국생태문화연구소 소장)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5일까지 1365포털싸이트(www.1365.go.kr)에서 선착순 40명에 한해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봉사시간 3시간이 인증된다.
 
‘무지개탐사학교’는 다양한 습지의 기능과 생물상을 보고 느끼며, 체험을 통해 서울시에서 보호 관리하는 습지들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고, 습지를 통한 생태교육을 목적으로 기획된 환경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는 지난 4월 개강해 월 1회씩 실내강의와 습지 현장체험을 번갈아 진행해 왔으며 마지막으로 이번 10월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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