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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우호 증진 위한 ‘한-AU 우호의 밤’ 개최
 
이광열 기자 newsdigm@newsdigm.com 기사입력  2016/11/18 [09:04]
▲ ‘한-AU 우호의 밤’ 개최     © 뉴스다임


주에티오피아대사관(대사 김문환)은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 간의 관계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5일 아디스 아바바 쉐라톤 호텔에서 '한-AU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아프리카연합(AU)은 2002년 아프리카단결기구(OAU:Organization for African Unity/1963.5월 설립)가 발전적으로 해체되면서 탄생한 기구로, △아프리카의 통합 촉진, 공동이익입장 추구, 역내 평화·안보협력, 빈곤철폐·경제개발 촉진, 민주주의·법치·선정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며, 현재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 본부가 소재하고 있다.(회원국 54개국: 모로코 제외, 서부사하라 포함)

 

AU 본부 소재지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최초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파티마 하람 아씰(Fatima Haram Acyl) AU 집행위원회 통산・산업 위원장, 안토니 모타에 마루핑(Anthony Mothae Maruping) AU 집행위원회 경제위원장, 피비 포트기에테르 그쿠불레(Febe Potgieter-Gqubule) AU 집행위원장 부비서실장 등 AU 집행위원회 관계자, 알레무 시메 페이샤(Alemu Sime Feyisa) 에티오피아 산업부 차관 및 에티오피아 정부 고위인사, 각 국 외교단, 우리 교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여 년간 한-AU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축하했다.

 

우리나라는 2005년 4월 아프리카의 대표적 지역기구인 AU의 옵저버 자격을 획득한 이래, AU의 평화유지 및 경제・사회개발 활동에 기여하고, 2006년부터는 각료급 회의인‘한-아프리카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AU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제4차 ‘한-아프리카 포럼’이 포럼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AU 본부가 소재한 아디스 아바바에서 개최돼 한-아프리카 간 실질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환 주에티오피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 5월 우리 정상으로서는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이 AU를 방문해 특별연설(5.27)을 통해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방안을 제시한 의미있는 해로서 한-AU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하고, 우리 정부는 한-아프리카가 상호협력의 중요한 미래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어, AU측에서는 파티마 하람 아씰(Fatima Haram Acyl) AU 집행위원회 통산·산업위원장이 은코자나 들라미니 주마(Nkosazana Dlamini Zuma) 집행위원장의 축하메시지를 전하면서, 한국과 AU는 경제개발·사회발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해 왔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관계발전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권숙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안무자가 이끄는 '청연무용단'과 김준모 단장이 이끄는 '새울'이 초청돼 다채롭고 수준 높은 한국무용 및 사물놀이 공연을 선사했으며 아프리카 54개국을 포함한 100여개국의 상주 외교단으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앞으로도 주에티오피아대사관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상생의 동반자'인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며, 아프리카 대표 지역기구인 AU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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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8 [09:04]  최종편집: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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