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1조, 미국 최고의 부자 목사는?

여천일 기자 | 기사입력 2017/02/14 [21:18]

재산1조, 미국 최고의 부자 목사는?

여천일 기자 | 입력 : 2017/02/14 [21:18]

미국 내 최고 부자 목사는 'TV 부흥사'로 유명한 케네스 코플랜드(사진) 목사가 차지했다재산은 76000만 달러(1400억원)에 달한다.

 

▲ 설교 중인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     ©뉴스다임


 
인터넷잡지 '바이럴월드닷넷(viralworld.net)'가 미국내 최대 자산을 소유한 목회자 8명을 발표했는데 이들은 TV 부흥사, 번영신학 강조, 신비주의 사역, 다수의 베스트셀러 출판 등의 공통점이 있다.
 
1
위를 차지한 코플랜드 목사는 텍사스주포츠워스 지역 '코플랜드미니스트리 캠퍼스'에 개인 비행장과 격납고, 수백만 달러의 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2
위는 팻 로버트슨 목사로 1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로버트슨 목사는 기독교 방송국(CBN)에서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하다.
 
기도하면서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영상으로 널리 알려진 베니 목사(4200만 달러), '긍정의 힘'을 쓴 조엘 오스틴 목사(4000만 달러·레이크우드교회),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유명한 릭 워렌 목사(2500만 달러·새들백교회) 등도 수천만 달러의 자산을 소유한 목회자로 꼽혔다. 30여 권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2500만 달러)도 갑부 목사로 꼽혔다.
(
매일종교신문제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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