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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광고로 몸살 앓는 '구글과 페이스북'
 
김기철 기자 kckim1234@naver.com 기사입력  2017/03/18 [23:00]

인터넷에 가짜뉴스가 넘쳐나듯이 가짜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웹상에 넘쳐나는 가짜광고로 인해 구글과 페이스북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 광고계는 이미 거대 인터넷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17(현지시간) 구글과 페이스북이 이런 가짜광고의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금주 테크 뉴스에서 광고계는 고객과의 신뢰가 손상 되고 있는 문제로 인해 분노가 쌓여 있다고 했다.

 

이는 광고주들이 온라인광고를 통해 고객에 더욱 집중하고 평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신뢰감이 손상됐기 때문이다.

 

가짜광고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에서부터 부적합한 곳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까지 광고계의 신뢰를 흔들어 놓았다.

from bots that generate phony views of ads to the placing of advertisements next to unsuitable content, have shaken confidence in the industry.

 

영국 미디어산업회의에서 전망한 바에 따르면 2017년 온라인광고소비 800억 중 160억은 가짜광고가 잠식할 것이라고 한다.

A media industry conference in London this week heard a prediction that out of $80bn (£65bn) of digital ad spending in 2017, over $16bn would be eaten up by fraud.

 

더파트너쉽 대표인 죠니혼비는 이런 상황에 빨리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짜광고를 걸러내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전에 가짜광고와 거짓 클릭을 양산하는 광고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광고가 3분의 2를 차지하는 구글과 페이스북은 자신들의 플랫폼에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을 거부한다.

 

구글은 자신들은 거짓광고와 싸우는 업계의 리더이며 "작년에 자신들의 검색시스템을 의도적으로 교묘히 속이는 거의 700만 거짓광고를 제거했다"고 했다.

it was a leader in combating ad fraud: "Last year, we took down almost seven million bad ads for intentionally attempting to trick our detection systems," a spokesman said.

 

디지털미디어비평가인 제프자비스 교수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구글과 페이스북이 직면한 비난을 저널리스트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거대 IT기업들의 플랫폼이 유저들에게 정보의 소스와 그 정보들이 어떻게 조작되는지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는 시도들을 더 많이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he does believe the platforms have a duty to show their users more about the sources of information and to try to understand how they are being manipu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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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8 [23:00]  최종편집: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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