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앙골라 출신 보르즈스. 그녀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슈퍼모델의 위치까지 올랐다.
BBC는 13일(현지 시간) 보르즈스가 엘르와 인터뷰한 기사를 보도했다. 그녀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패션 산업에서 다양성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패션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In an interview with Elle, the Angolan emphasised the importance of diversity in the fashion industry. She said the industry was for everyone, regardless of race.
보르즈스는 2015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모델로 아프리카의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보여준 최초의 모델이 되면서 격찬을 받았다.
그녀는 5월호 미국판 ‘엘르’의 표지 모델이 된 자신의 최근의 성공이, 아프리카 출신 여성들에게 그들의 상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he said that hoped her latest success on the front page of the May US edition of Elle would inspire other women from Africa to follow her example.
패션계에 해성처럼 나타난 그녀는 지난 2월에는 ‘로레알파리’의 표지 모델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내가 성장할 때는 나와 같은 모델을 결코 보지 못했고, 지금 여성들은 그들과 같은 모델들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인생에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When I was growing up, I never saw someone like me, and now the other girls can see someone like them. It's all about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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