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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쿨존서 '아동 보호 캠페인'
초등학생 책가방 뒤쪽에 40Km 속도제한 표시...교통사고 줄여나간다
 
Kate Kwon 기자 기사입력  2017/05/09 [21:30]

호주 브리즈번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주변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 제한 속도가 표시된 가방을 매게 하자는 캠페인이 열렸다.

 

호주 도로안전재단은 어린아이들의 가방에 40Km 속도제한 표시가 그려진 가방을 매게 해서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캠페인 소식을 26일 보도했다.

 

이 캠페인은 차량 운전자들이 어린 아이들이 맨 가방을 보고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감속을 유도하고 사고를 줄이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재단설립자 대표인 러셀 화이트는 "사람들이 어디론가 서둘러 가다 보면 생명의 위험을 줄 만큼의 가치있는 중요한 일이 아니지만 사고가 나기 쉽다"라고 말했다

 

호주 동부 브리즈번의 정션 파크 스테이트 스쿨은 이미 학생들에게 이런 책가방을 매도록 의무화 했다.

 

크리스틴 우드 교장은학생들에게 위험을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해법이 된다"며 "다른 학교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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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스쿨 존에서는 등하교 시간 1시간30분씩 제한 속도를 4km로 하면서 어린이 보호에 힘을 쏟는다. 위반시 다른 시간대보다 더 많은 벌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있다.

 

지난해 도로안전재단은 집밖에 내놓은 학교주변 쓰레기통에 이같은 속도 제한 표시나 어린이들 모습의 스티커를 붙이는 식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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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9 [21:30]  최종편집: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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