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봄 여행주간(4.29~5.14)인 12일 오전 10시 춘천역 광장에서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제7사단 등 관련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한 'DMZ평화관광' 여행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경과보고, 축하 퍼포먼스 및 기념 세리모니, 기념촬영을 하고 사전행사로 버스킹 밴드공연 및 이벤트, DMZ관련 퀴즈쇼,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DMZ평화관광 상품은 용산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역에 내려서 화천 칠성전망대를 중심으로 양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1박2일 여행상품과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의 칠성전망대와 평화의 댐 파로호를 견학하는 당일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DMZ의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DMZ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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