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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는 김광두 부의장 주재로 22일 14:30∼17:00, 자문회의 대회의실(광화문 KT빌딩)에서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TF구성원인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 담당 국장들과 한국개발연구원장, 산업연구원장,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한국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TF가 제시하게 될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올해 9월중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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