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 해수욕장의 밤' 해상누각서 낭만을!

정겨운 기자 | 기사입력 2017/08/16 [14:25]

'영일대 해수욕장의 밤' 해상누각서 낭만을!

정겨운 기자 | 입력 : 2017/08/16 [14:25]

 

▲ 해안에서 바라본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    © 뉴스다임
▲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    © 뉴스다임
▲ 영일대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 뉴스다임
▲  영일만 크루즈에서 쏘아올리는 불꽃향연   ©뉴스다임

 

영일대 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1.7Km, 너비가 40~70m에 달한다. 이전에는 북부 해수욕장이었으나 2013년에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으로 밤에는 맞은 편 포스코의 야간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이룬다.

 

또, 고사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사분수로 바다시청앞 해상 250m 지점에 위치해 최대 높이 120m까지 물을 뿜으며, 사방에 LED 조명등이 갖춰져 있다.

 

영일만 크루즈는 특히 야간운행시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꽃을 수놓으며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매년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수많은 행사가 열려 여름 개장기간 중 인파가 몰린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멀티미디어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