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13년 12월에 개관해 지구의 각 기후대별 식물의 생태를 전시한 ‘에코리움’을 중심으로 습지체험장과 수생식물원, 사슴생태원 등으로 구성된 체험 학습 공간이다.
거대한 온실 ‘에코리움’은 한반도의 생태계 외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에코리움 안에서만 해도 1,900여종, 동물 280여종이 전시돼 있으며, 기후대별 생태계를 생생하게 재현해 놓음으로써 살아있는 체험학습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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