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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피톤치드' 가장 많이 생성되는 곳은?
 
김규아 기자 newsdigm@newsdigm.com 기사입력  2017/09/26 [13:44]

인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숲의 치유인자로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 등이 있다.


숲의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등은 호흡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신진대사 등에 도움을 주며, 계곡물소리, 솔바람소리, 새소리 등은 청각을 자극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이 중 최근에 각광 받는 인자는 피톤치드 성분이다.

피톤치드의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진정작용,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정신적·심리적 안정 등의 효과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강원도 숲의 가치를 증진하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알펜시아와 인근 유명 숲길의 피톤치드 농도를 2016 ~ 2017년에 걸쳐 조사했다.

조사대상 유명 숲길은 대관령 옛길 8개 지점, 강릉해변 해송길 7개 지점, 알펜시아 생태탐방로 3개 지점, 오대산 전나무숲5개 지점, 방아다리약수 전나무숲 5개 지점이다. 지점별, 계절별 피톤치드를 조사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김종철 원장은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 피톤치드(모노테프렌류)1,000 pptv 이상의 높은 농도를 보여, 강원 산림의 최우수성을 확인했으며 1,000 pptv 이상의 농도는 일반적인 산림에서 잘 검출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름철 대관령 옛길의 24시간 연속 채취한 시료의 특정 시간대에서는 12,962 pptv농도로 전국 최고의 피톤치드를 검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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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6 [13:44]  최종편집: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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