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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육 현장에 'AI 교사' 도입
 
황선도 기자 newsdigm@newsdigm.com 기사입력  2017/12/05 [17:42]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국이 학교 현장에 인공 지능 (AI)을 도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AI 활용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 중 하나가 교육이다. 

 

올해 7월 중국 국가 의회에서 공개된 정책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30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AI 혁명의 중심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개발 로드맵의 일환으로 AI에 의한 교육을 국가 전략으로 삼고 있다. 

 

시장 조사 회사 IT오렌지(IT桔子)에 따르면, AI에 의해 큰 변화가 초래된 산업 중에서, 의료와 자동차에 이어 3번째를 차지한 것이 교육 분야라고 한다.

 

중국의 온라인 교육 사업의 벤처기업인 마스터러너(Master Learner)는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기업 중 하나이다. 

 

전통적인 교실의 교육방식을 AI에 의해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스터러너는 약 300명의 엔지니어를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AI가 지난 30년간 중국의 대학 입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중국 학교에서 자주 거론되는 약 5억 문항에 달하는 문제의 답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마스터러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의 학교 7,600 개교 중 7300만개 학교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AI에 의한 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는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한 학습내용에 AI가 거의 실시간으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교사들은 보다 개개인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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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7:42]  최종편집: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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