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훼미리마트가 지난달 30일 24시간 피트니스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매장은 1층에 편의점, 2층에 피트니스 센터를 병설하는 형태이며 브랜드명은 “Fit & GO"다.
1호점은 도쿄도 오타구에 위치하며 2018년 2월 중순 오픈을 목표로 12월 초부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Fit & GO"는 회원 전용 IC식 밴드로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고, 출입 기록 등을 바탕으로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헬스기구의 사용법 영상이나 효율적인 교육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통근 시간이나 퇴근길 등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샤워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1층 편의점에서 건강기능식품, 타올과 목욕용품 외에도 헬스 및 건강, 미용 관련 상품의 종류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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