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빈 작가, ‘간주점프를 하다’ 사진전 개최

서울청년예술단 '어쩌면 절찬리' 공연팀과 진행

박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00:42]

박원빈 작가, ‘간주점프를 하다’ 사진전 개최

서울청년예술단 '어쩌면 절찬리' 공연팀과 진행

박은영 기자 | 입력 : 2017/12/14 [00:42]
▲ 박원빈 작가 개인전 포스터     © 뉴스다임

 

박원빈 작가는 오는 18일~19일까지 홍대 스텀프 극장에서 ‘간주점프를 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서울청년예술단 지원으로 진행하는 어쩌면 절찬리 팀과 컬레버레이션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어쩌면 절찬리팀의 1년동안의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며 5명의 예술가들이 2017년 한 해를 돌아 보면서 지나쳐버리기에는 못내 아쉬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이야기 하며 각자의 사연과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간주 점프를 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진전은 간주점프를 하듯 5명의 예술가들의 각자 이야기를 담았으며 2017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의 이정표를 알려 주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빈 작가는 “사진작업을 도와준 예술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고의 사진작가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진작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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