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문화사업, 孝뮤지컬 '호랑이 형님 어데가슈' 선보여

극단 비단길, 지역주민 위해 찾아가는 '문화 나눔'

오유리 기자 | 기사입력 2017/12/27 [21:53]

충남 문화사업, 孝뮤지컬 '호랑이 형님 어데가슈' 선보여

극단 비단길, 지역주민 위해 찾아가는 '문화 나눔'

오유리 기자 | 입력 : 2017/12/27 [21:53]
▲ 孝뮤지컬 '호랑이 형님 어데가슈'의 한 장면     ©뉴스다임 오유리 기자


지난달 25일 진산초교 체육관에서는 금산의 유일한 극단 '비단길'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연극 '호랑이 형님 어데가슈'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노인문화 만들기의 필요성을 느껴 준비하게 된 극단 비단길의 이번 작품을 보기 위해 김장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진산초교를 찾았다. 조용했던 시골마을은 어느새 지역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

 

관람 후 읍에서 온 한 어르신은 "진산에서 이런 연극은 처음이라며, 금산읍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마을에서 공연을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도 꼭 찾아와 달라"고 공연을 본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에서 문화사업으로 지원을 해줘서 가능한 행사였다. 극단 비단길 김경태 대표는 "지역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 이런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농어촌의 작은 마을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마을이 될수 있도록 이같은 지원이 지속되기를 기원해 본다.

 

▲ 孝뮤지컬 '호랑이 형님 어데가슈'     ©뉴스다임 오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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