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해 첫날을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가 74억 명을 넘어서 1년 사이에 1%가 늘었다고 한다. 미 연방 세서스국은 세계에서 매초 4.3명이 태어나고 있으며 1.8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구가 많은 상위권 10개국은 중국(13억8천4백6십8만 명), 인도(12억9천6백8십3만 명),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러시아, 일본 순이다. 미국의 인구는 3억2천7백만 명이 돼, 1년전보다 0.7% 증가했으며 매 8초마다 1명이 태어나고 11초마다 1명이 사망하며, 이민자 숫자는 매 29초마다 1명씩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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