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온 나라를 뒤덮고…조문행렬 이어져

세월호 참사 27일째, 안산과 전국 분향소 177만 4천여 명 찾아

강현구 기자 | 기사입력 2014/05/12 [15:45]

슬픔은 온 나라를 뒤덮고…조문행렬 이어져

세월호 참사 27일째, 안산과 전국 분향소 177만 4천여 명 찾아

강현구 기자 | 입력 : 2014/05/12 [15:45]
▲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입구         ©뉴스다임
▲  10일 밤 9시가 넘은 시간에도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 뉴스다임

세월호 참사 27일째를 맞은 오늘(12일), 그동안 정부 합동분향소와 전국 17개 시‧도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177만 4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합동분향소에는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정 266위가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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