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탐사학교' 다음달 16, 29일 서울여성플라자서 열려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7/31 [10:21]

'무지개탐사학교' 다음달 16, 29일 서울여성플라자서 열려

오경애 기자 | 입력 : 2015/07/31 [10:21]

서울의 습지 보전을 위한 무지개탐사학교 8월 강좌가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8월16일과 29일에 각각 열린다.

무지개탐사학교는 (사)녹색환경운동(이사장 장준영)이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손잡고 시민과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보호 관리하는 습지들을 홍보하고 습지를 통한 생태교육과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개강해 10월까지 매월 1차례씩 실내강의와 습지현장체험을 교대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할 8월 첫 번째 강좌는 8월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수서 곤충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부희 박사(고려대 한국곤충연구소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365나눔포털(www.1365.go.kr)에서 오는 8월 5일까지 받고 있다.
 
이어서 8월 두 번째 강좌는 8월29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정옥식 박사(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습지에 사는 새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내강연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녹색환경운동 홈페이지(www.greenem.or.kr) 또는 1365나눔포털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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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열린 무지개 탐사학교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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