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폰에 들어온 세상] 봄을 맞이하는 마음

신동욱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7/03/28 [11:51]

[내폰에 들어온 세상] 봄을 맞이하는 마음

신동욱 시민기자 | 입력 : 2017/03/28 [11:51]
▲ 청계산에서     © 뉴스다임

 

봄이 왔을까 하여 한나절 산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꽃망울을 막 틔우고 있는 반가운 산수유를 사진에 담고

돌아오는 길에 오랜 기간 집을 비우셨던 어머니 댁에 들렀습니다.

화분에 오밀조밀 현란하게 모여 있는 또 다른 봄이 있었습니다.

그냥 보면 사뭇 다르지만 나에게는 같은 날 다가온 봄입니다.

 

▲ 화분에 오밀조밀 현란하게  모여 있는 또 다른 봄.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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