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도시권의 거주자들이 주변도시의 작은 지역에 가격이 저렴하고 자연환경이 좋은 것으로 이주하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대도시를 떠나는 거주자들이 선호하는 곳은 시드니는 뉴캐슬과 레이크맥퉉리 지역으로 5502명이 이주했다. 그 뒤를 이어 일라와라. ACT, 골드코스트, 뉴사우스 웰스 중북부 연안 순서다.
통계국 코어로직의 연구 책임자 카메론 쿠셔는 “대도시를 떠나는 추세가 늘고 있는 것은 주택구입이 가능하면서 자연환경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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